
브렉시트 10년, 한국이 배워야 할 교훈
게시2026년 7월 29일 20:4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10년이 지난 지금, 당초 기대와 달리 영국인 57%가 '잘못된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통관 절차 증가, 인력난, 경제 약화 등 현실의 복잡성이 정치적 구호를 앞질렀다.
브렉시트는 세계화의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중산서민층의 분노가 표출된 사건이었다. 주권 회복과 이민 통제라는 슬로건이 먹혀들었지만, 경제적 상호의존을 끊을 수 없는 현실에 부딪혔다. 정치적 선동과 단순 흑백론이 충분한 검토 없이 투표를 주도했다.
한국은 영국보다 대외의존도가 높아 단절을 선택할 여유가 없다. AI 혁명으로 인한 쏠림과 격차 심화에 대비하되, 무역과 공급망 연결을 지속하고 정부의 균형추 역할이 필수적이다.

[정동칼럼]브렉시트 10년과 한국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