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 국민의힘 윤리위 재량권 남용 판결
수정2026년 3월 7일 00:11
게시2026년 3월 5일 18: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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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의 효력을 정지했다. 법원은 국민의힘 윤리위가 절차상 하자가 있고, 비위 사실에 비례하지 않는 중징계를 내렸다고 판단했다. 국민의힘은 이의신청을 포기하며 완패를 인정했다.
배 의원은 악성 댓글 작성자의 공개 프로필 사진을 SNS에 게시한 행위로 징계받았으나, 재판부는 아동 인권 침해 고의성과 피해 입증이 어렵다고 봤다. 앞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탈당 권유 처분을 받았고, 한동훈 전 대표 대구 방문 동행 의원 8명도 징계 회부됐다. 당내에선 친한동훈계를 겨냥한 당권파의 징계권 남용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배 의원은 장동혁 대표에게 백배 사죄를 요구했고, 당내에선 윤민우 윤리위원장 경질 요구가 확산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고위원회를 통한 징계 취소를 권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 대표의 리더십과 윤리위 운영 방식에 대한 당내 경계가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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