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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공원 자토바이 단속 강화

게시2026년 10월 26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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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에서 고속·고중량 전기자전거인 자토바이 단속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2026년 10월 23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서초경찰서, 한강 자전거 패트롤 봉사단과 합동 단속을 실시했으며, 2026년 11월부터는 한강공원 전역으로 단속을 확대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전동기를 불법 개조해 속도제한을 해제했거나 무게가 30㎏ 이상인 전기자전거다. 안전요건을 위반한 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면 과태료 4만원이 부과되고, 자전거 음주운전은 범칙금 3만원, 불법 개조는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대상이다.

서울시는 2026년 10월 30일 뚝섬한강공원에서도 합동 단속을 진행하고 11월부터 한강보안관을 통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공원이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위험 행위 감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자전거 안전 캠페인에서 경찰관들이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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