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선화 시인 김상옥 추도 - 한국 현대시조 거장의 삶과 유산
게시2026년 4월 16일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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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조 거장 초정 김상옥(1920~2004)을 추모하는 글이 발표됐다. 1939년 스무 살의 나이에 가람 이병기 선생의 추천으로 '봉선화'가 문장지에 게재된 이후 한국 시조문학의 중심인물로 활동했다.
김상옥 선생은 1968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심사위원으로 유자효 시인의 '산사'를 당선시켰고, 1997년 현대시조문학상을 수여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2004년 부인을 먼저 떠나보낸 후 삼우일에 묘소를 둘러보고 따라간 선생의 부부애는 당시 목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초정 김상옥은 한국 현대시조 문학사에서 창작과 비평, 후진 양성을 통해 장르의 발전을 이끈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조가 있는 아침] (324) 봉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