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영주 감독, 고 이선균과의 '화차' 촬영 일화 공개
게시2026년 4월 25일 1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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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감독이 유튜브 채널 '씨네드라이브'에 출연해 2012년 영화 '화차' 촬영 당시 고 이선균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변 감독은 용산 촬영 현장에서 시간과 예산 압박 속에도 이선균이 감정 표현을 위해 15분을 달라며 동선을 맞춰준 일화와 촬영 후 횟집에서 함께한 순간들을 떠올렸다.
변 감독은 "선균이는 내 편인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해준 배우였다"며 "이선균을 잃은 건 한국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에게 있어선 동지를 잃은 거"라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원작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가 한국판 '화차'를 가장 선호하며 이선균과 또 다른 소설 '이유'를 함께 영화화하려 했던 계획을 전했다.
변 감독은 이선균의 사망에 대해 "검찰, 경찰이 아직도 용서가 안 된다. 평생 용서를 못 하고 살 것"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선균은 2023년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12월 27일 서울 성북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화차' 감독의 분노 "이선균 그렇게 만든 검경, 평생 용서 못하고 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