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비원 과잉 인사 관행을 향한 칼럼 비판
게시2026년 10월 30일 1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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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영태 논설위원은 칼럼에서 빌딩과 아파트 경비원들의 과잉 인사 관행을 문제 삼았다. 한 중학생이 경비원들이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불편하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큰 화제가 됐다.
이 논위원은 과거 안내데스크 직원과 엘리베이터 걸의 깍듯한 인사, 재벌가의 인사 갑질이 흔했다고 회고했다. 현재도 골프장 경비원이 들어오는 차량에 거수경례를 하고 아파트 정문에서 경례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하는 쪽과 받는 쪽 모두 유쾌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부 입주민이나 입주사가 의전을 원하더라도 이제는 주변 사람들이 방패막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형식적인 인사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인사가 사회적 예의의 출발점이라는 점도 함께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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