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숙영 교수, 에코페미니즘 관점에서 자본주의 경제 비판
게시2026년 3월 21일 10: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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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여성학과 안숙영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자본주의 경제 구조를 에코페미니즘 관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 에코페미니스트 마리아 미즈의 '빙산 모델'을 통해 주류 경제가 인정하는 가시 경제 뒤에 가내노동·자급노동·자연착취로 이뤄진 비가시 경제가 존재함을 설명했다. 비가시 경제가 가시 경제를 떠받치고 있음에도 현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경제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교수는 끝없는 성장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경제 너머로 나아가기 위해 비가시 경제의 가시화와 새로운 삶의 양식에 대한 상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팬데믹이 휩쓴 세계, 여성·자연 착취하지 않는 새로운 경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