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중동전쟁 피해 대응 26조 규모 추가경정예산 국무회의 통과
게시2026년 4월 11일 13:0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부는 11일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소득 기준 하위 70%에게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27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며, 총소요 재원은 국비 4조8000억원과 지방비 1조3000억원이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주유소와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백화점·면세점 등은 사용처에서 제외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사용 지역도 주소지 기준으로 제한하되, 광역시는 시 전체, 도 지역은 시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소비자심리지수와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가 상승했으며 지역 골목상권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연매출 30억 넘는 주유소서 '고유가 지원금' 못 써..."취지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