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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비용 절감 선택한 방공망 오작동으로 이란 미사일 요격 실패

수정2026년 3월 24일 06:45

게시2026년 3월 24일 05:36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스라엘군이 21일 밤 이란 탄도미사일 '가드르' 요격 과정에서 장거리 방공망 '애로-3' 대신 중거리용 '다윗의 돌팔매'를 투입했다가 시스템 오류로 격추에 실패했다. 디모나와 아라드 두 지역에서 약 200명이 부상하고 건물 피해가 발생했다.

애로-3는 발당 37억 원, 다윗의 돌팔매는 15억 원 수준으로 비용 차이가 2배 이상이다. 다윗의 돌팔매는 지난해 6월 1,500km 밖 미사일 격추 성공과 2월 업그레이드 테스트 완료로 성능을 입증했으나 이번 실전에서 한계를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비용 절감을 위한 체계 선택이 결과적으로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이란은 전쟁 발발 이후 400발 이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스라엘군은 92% 요격률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번 실패로 방공망 운용 전략 조정 압박이 커졌다.

이스라엘 3대 도시인 북부 하이파 외곽에 위치한 방산기업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즈 연구소가 한국 취재진에게아이언돔 생산기지를 갖춘 시설을 공개했다. 사진은 ‘아이언돔’과 ‘다윗의 돌팔매(아래 오른쪽)’ 발사 장면. [이스라엘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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