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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래틱 브루잉, 논알코올 맥주 시장 선도

게시2026년 8월 6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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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논알코올 맥주 전문 양조장 애슬래틱 브루잉이 2024년 매출 1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기업가치는 약 8억 달러로 평가받았으며 미국 소매점에서 무·논알코올 맥주 판매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월가 금융맨 빌 슈펠트가 2013년 술을 끊으면서 시작된 애슬래틱은 단순히 알코올을 제거한 제품이 아니라 양조 전반을 재설계했다. 브랜드명부터 '제로'가 아닌 '활동적인'을 의미하는 '애슬래틱'으로 정의하며 러닝·철인경기 등 스포츠 현장을 마케팅 무대로 삼았다.

2025년 미국 무·논알코올 맥주는 전체 맥주 판매량의 2.5%에 불과하지만 IWSR은 미국 무·논알코올 시장이 2028년 약 5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대형 주류회사도 관련 제품을 확대하며 같은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하이킹을 즐기며 애슬래틱 브루잉의 논알코올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 애슬래틱은 제품을 술자리가 아닌 야외활동과 운동 후의 순간에 연결해왔다. 사진 Athletic Brew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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