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사형 비만치료제 오남용으로 급성 췌장염 발생
게시2026년 9월 16일 07: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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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마운자로 등 주사형 비만치료제의 오남용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췌장염을 주요 부작용으로 경고했다. 타인 처방약을 임의로 사용한 여성이 급성 췌장염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설사·변비·복통·구토 등 다양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오상우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비만치료제 사용 시 담즙 정체가 발생하고, 이것이 진행되면 담석·담낭염을 거쳐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한 경우 시신경 손상으로 시력 상실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성공 사례가 알려지면서 무분별한 처방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의 처방 준수와 기저질환 고지,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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