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전쟁 장기화로 포장재 수급 위기 심화
게시2026년 4월 19일 15:3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미국과 이란 간 1차 종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포장재 수급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석유화학 계열에 의존하는 포장재 원재료 공급 차질이 현실화할 경우 생산 라인 전반이 흔들릴 수 있으며, 배달·식품업계는 이미 비축 물량을 상당 부분 소진한 상태다.
업계는 5월 초를 '버틸 수 있는 시점'으로 보고 있으며, 포장재는 필요할 때마다 조달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어서 대규모 재고를 쌓아두지 않은 구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6개월간 대체 포장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종이 봉투나 종이 기반 포장재로 대체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
식품업계는 정부 차원의 범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경우 가격 인상이나 생산 조정 등 추가 대응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종전 협상 개최를 언급했지만, 실제 합의 후에도 포장재 원료 수급 정상화까지는 일정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5월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불안한 식품·배달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