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 영화동 2007억원 투입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 추진
게시2026년 5월 21일 16: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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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가 20년 가까이 개발이 지연된 영화동 일대를 관광·숙박·문화·공공시설을 갖춘 복합 도시재생 거점으로 조성한다. 화홍문 공영주차장 부지 2만452㎡에 2007억원을 투입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난해 9월 최종 선정됐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지하주차장, 숙박시설, 관광산업시설, 상업시설, 공공문화시설 등이 계획됐다. 수원특례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화성문화제, KT위즈파크 등 주요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삼아 연간 관광객 10만 명 유치, 일자리 2000개 창출을 목표로 했다.
역사문화 경관 보존과 재정 건전성이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건축 높이가 평지붕 기준 14m 이하로 제한되는 가운데 2000억원 넘는 사업비 중 대부분이 기금 융자로 조달되므로 관광 수요 부진 시 지방재정 부담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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