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한 작가, 2년 만에 신작 '닥터신' 복귀
게시2026년 3월 3일 12: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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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대모 임성한 작가가 2년 만에 TV조선 드라마 '닥터신'으로 복귀한다. 14일 첫 방송 예정인 이 작품은 천재 의사와 뇌가 망가져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작가가 처음 도전하는 장르다.
가장 파격적인 설정은 '모녀의 뇌 교환'이다. 단순한 기억 상실이나 빙의가 아닌 물리적 뇌 교환이라는 한국 드라마사에서 보기 힘든 시도로, 인간의 정체성과 영혼, 기억을 관장하는 뇌를 바꾼다는 발상은 과학과 윤리, 가족애를 동시에 건드린다.
임성한 작가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후 전작 '아씨두리안'에서 설정의 과잉으로 완성도 논란을 받았다. '닥터신'은 파격을 위한 파격이 아닌 이야기 속 필연성을 갖는 장치로 쓰여야 하며, 의학적 설정의 정교함과 인물의 감정선이 충분히 받쳐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파격 대모' 임성한 작가가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