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휴 작가, 익산 전체를 미술관화하는 도시재생 제안
게시2026년 10월 13일 00: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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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가 이진휴 작가가 고향 익산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으로 만드는 '익산 대전환 AI 피지컬 아트 2028' 구상을 공개했다.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 AI·로봇 기술을 익산의 역사·자연 자원과 접목해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익산역을 중심으로 원도심과 농촌을 연결하고, 빈 점포를 파빌리온으로 활용해 국내외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춘포역, 만경강변, 미륵사지 등 지역 자원과 하림 공장 인근의 음식 문화까지 예술 콘텐트로 엮어내는 구상도 포함됐다.
익산시는 지난달 제안받은 이 프로젝트 자료를 검토 중이며, 국토부·문체부·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RE:CORE 프로젝트'와도 연계 가능성이 기대된다. 지역 소멸 위기 속 예술 기반 도시재생 모델로서 실현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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