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강북 전성시대·31만호 공급' 2026년 서울 청사진 발표
수정2025년 12월 31일 11:14
게시2025년 12월 31일 10:02
newming AI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강북 활성화'와 '주택 31만 호 공급'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강북 발전을 위해 세운지구 복합개발, 강북횡단선 재추진,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건설, 서울아레나 조성,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구축, 신속통합기획 및 모아타운을 통한 노후 주거지 정비를 추진한다. 2031년까지 31만 가구 공급 약속을 완수해 주택 가격 불안을 공급 안정으로 풀겠다는 방침이다.
용산은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로, 잠실은 전시·MICE 거점으로, 한강은 산업·문화·관광·일상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AI 혁신지구 조성 및 도시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추진한다.

"세운지구 재탄생이 큰 목표”...'강북전성시대' 선언한 오세훈
오세훈 “세운지구 복합개발로 강북 다시 키운다”…2031년까지 주택 31만호 공급
오세훈, 6·3 지방선거 열리는 내년에 "서울의 판 다시 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