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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고농축 우라늄 국외 반출 금지 지시

게시2026년 5월 21일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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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을 국외로 반출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현재 농도 60% 수준의 우라늄 400kg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이란 종전 협상의 주요 쟁점이다. 미국은 협상 과정에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전량 국외 반출을 요구해왔으나 이란은 우라늄 문제를 협상 후반에 다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중재국들을 통해 14개 항 종전안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파키스탄의 고위급 인사들이 잇따라 이란을 방문하면서 협상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8일 이란 수도 테헤란의 거리에 세워진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 옆을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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