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오픈 전시 '스테이징' 캠프 그리브스서 개막
게시2026년 10월 13일 04: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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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 경기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DMZ 오픈 전시: 스테이징'이 문을 열었다. 작가 12명이 옛 미군기지 건물에서 전쟁과 평화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을 선보였다.
박찬경은 1997년 작품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복원해 냉전 세대의 레드 콤플렉스를 이미지화했다. 윤수연은 미군 참전 용사를 찍은 '홈커밍' 연작 중 2편을 옛 미군 볼링장 건물에 걸었다. 안규철은 의자 9개를 해체하고 재조립해 DMZ의 상실과 부재를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DMZ 오픈 페스티벌의 일부로 11월 29일까지 이어진다. 분단 현실의 부조리를 드러낸 작품들이 관람객에게 평화의 의미를 되묻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DMZ 바로 아래 옛 미군부대, 여전히 남은 전쟁과 분단의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