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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휘향, '왕과 사는 남자' 막뚱어멈 역할에 탐심 드러내

게시2026년 8월 23일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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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휘향이 22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막뚱어멈' 역할을 가장 탐났던 캐릭터로 꼽았다. 사투리를 쓰며 마을 사람들에게 밥을 해주는 아낙으로, 자연에 동화된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45년 연기 인생을 돌아본 이휘향은 화려한 주인공보다 주변인물로 완전히 녹아드는 캐릭터에 끌린다고 밝혔다. 과거 유명해지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었으며,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역할은 출연하지 않았다고 했다. '여인천하' 같은 작품에서 다르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이 가장 신났다고 회상했다.

65세가 된 지금도 그 기준은 변하지 않았으며, 자연과 사람들 사이에 완전히 녹아드는 캐릭터라면 연기를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일반인으로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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