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청년들의 '경로 이탈'…현장직으로 새로운 길 개척
게시2026년 4월 5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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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라는 결승선만 바라보며 살아온 청년들이 사회 진출 후 심각한 불안감을 겪고 있다. 부모의 일정표에서 벗어난 뒤 스스로 의사결정하며 현실을 헤쳐가기가 어려워 취업 불안, 가족 갈등, 인간관계 등 각종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 'MZ세대 블루컬러' 청년들이 주목받고 있다. 위험물산업기사 자격증으로 HD현대오일뱅크에 입사한 강 모 씨, 용접기사로 전환해 연봉 8000만원을 버는 길 모 씨, 사무직을 버리고 도배사로 거듭난 이 모 씨 등이 그 사례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경로 이탈이 '가짜 인생 결승선'에 올인하는 교육 문화에 경종을 울리는 의미 있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직업에 우열은 없으며 현장직 선택이 새로운 자립의 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대학 입시라는 ‘가짜 결승선’ [편집장 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