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야 철학자 박영호씨 별세, 다석 유영모 사상 연구 주도
게시2026년 10월 12일 12: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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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철학을 이어온 재야 철학자 박영호씨가 11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함석헌에게 배우고 다석 유영모의 직접 가르침을 받으며 동서양 고전을 탐구했다. 다석의 종교철학을 대중에 알리기 위해 <다석전기>, <진리의 사람 다석 유영모>, <다석 유영모 어록> 등 다수의 저작을 펴냈다.
고인은 생전 빈소와 조문을 거절하는 뜻을 남겨 별도 빈소 없이 장례를 치른다. 발인은 13일 낮 12시 수원 동수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함석헌·유영모 사상 이어온 재야 철학자 박영호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