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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지지율 하락 속 미국 출국

게시2026년 4월 14일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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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 지지율 18~20% 수준인 상황에서 미국 출국 일정을 당초보다 사흘 앞당기고 체류 기간을 2박4일에서 5박7일로 늘렸다. 6·3 지방선거 공천 작업이 한창인 시점에 당대표가 자리를 비운 것으로 '도미(逃美)'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장동혁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지지율 하락을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추진에 따른 착시 효과로 설명했다. 당 내 책임당원이 75만명에서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강경 우파 성향으로 주류가 변했으며, 중도 성향 당원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당의 향배가 주목되는 가운데, 리더십의 책임성이 시험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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