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수순 진입
게시2026년 10월 31일 01: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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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출판사 문학동네가 IT·증권 기반 다우키움그룹에 매각되는 절차에 들어갔다.
강병선 창립자는 2026년 10월 19일 다우키움그룹·CJ·신세계 컨소시엄이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다우키움그룹을 최종 인수처로 택했다. 강 창립자 지분 41.5%를 포함한 전량 매각에 모든 주주가 동의했으며, 2026년 10월 23일 임직원 설명회에서 향후 출판 사업 청사진이 공유됐다.
존 B. 톰슨 교수는 저서 '문화의 상인들'에서 수익 중심 경영이 중간 지대 작가의 붕괴를 부른다고 경고했다. 비방디의 아셰트 인수 사례처럼 편집권 독립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다우키움그룹이 출판 자율성을 얼마나 보장하는지가 향후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자본의 우산인가, 숫자의 점령인가… 다우키움이 품은 '문학동네' [박지현의 아트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