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고위간부, 가족 무료 초대권 관람 의혹
게시2026년 10월 15일 11: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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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소속 A경무관이 2026년 10월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를 가족과 함께 관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경무관은 부하 직원에게 잔여 좌석과 표 확보 가능 여부를 문의했고, 현장 직원이 사전에 확보한 무료 초대권 2장을 건네 아내와 딸이 입장했다.
A경무관은 현장 격려와 근무 점검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가족이 앉은 좌석은 VIP석이 아닌 일반 관중석이었으며, 당시 입장객은 2만4000여 명으로 정상적인 표 구매가 가능한 상태였다. A경무관은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초대권 입수와 전달 경위를 확인한 뒤 상응하는 조처를 할 방침이다.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장점검 나간 경찰 고위직, 가족과 국대 축구 '공짜 관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