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 시위 유혈진압 시 미국 개입 경고
수정2026년 1월 2일 19:52
게시2026년 1월 2일 17: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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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평화로운 시위대를 죽이면 미국이 구출하러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평화로운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쏘고 폭력적으로 죽인다면 미국은 그들을 구출하러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화폐가치 폭락과 40% 이상의 물가 상승률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테헤란 상인들이 시작한 경제 시위는 지방 도시로 번졌고, 1일에는 로르데간과 아즈나에서 시위대와 경찰 충돌로 총 5명이 숨졌으며 헹가우는 발포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란혁명수비대 소속 민병대원 1명도 숨져 강경 진압 신호탄 우려가 나온다.
이란 측은 즉각 반발했다.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의장은 "미국의 이익 파괴"를 경고하며 "자국 병사나 신경 쓰라"고 반박했고, 알리 샴카니 최고지도자 고문은 "이란 안보에 개입하는 세력은 제압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정부는 중앙은행장을 교체하고 시위대의 요구에 귀 기울이라고 지시하는 등 대화 노력을 보이는 한편 단호한 대응도 예고했다.

트럼프 "이란, 시위대 살해하면 구출나설 것"…이란 "내정 간섭"
트럼프 “시위대 죽이면 미국이 구출”…이란 “개입하면 이익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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