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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136분 혈투 끝 결승 진출

수정2026년 10월 17일 17:00

게시2026년 10월 17일 16:4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GS칼텍스 서울KIXX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준결승에서 세트스코어 3-2, 136분의 접전 끝에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실바가 홀로 35득점을 몰아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흥국생명은 킨델란과 자스티스, 정호영의 고른 활약으로 3·4세트를 내리 따내며 반격했다.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김수지를 투입하는 용병술로 분위기를 바꿨지만 연이틀 경기를 치른 GS칼텍스의 체력 저하를 완전히 활용하지 못하고 5세트 승부처에서 범실 관리에 실패했다.

이영택 감독은 체력 안배를 시도하면서도 승부처마다 해결해준 실바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가은의 속공 성장이 실바에게 쏠리는 수비 부담을 덜어주며 결승을 향한 전력 다각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사진제공=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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