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중공업 잠수함 화재 사망사고, 노조 '인재' 규정하며 책임자 9명 고발
수정2026년 4월 15일 16:00
게시2026년 4월 15일 15: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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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해군 잠수함 정비 중 발생한 화재로 협력업체 소속 하청노동자가 사망했다. 금속노조는 밀폐공간 안전관리 부실, 안전교육 부재 등이 사고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불이 난 잠수함은 고용량 배터리와 전선이 훼손돼 누전·감전 등 2차 사고 위험이 컸고, 실제 구조 과정에서 수차례 폭발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사측 설명을 듣고 구조작업을 시작했으나 2차 사고 이후 약 33시간 20분 만에 주검을 수습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안전관리자·경영책임자 등 9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조선업 특성에 맞는 밀폐공간 관리 기준 개선과 책임자 엄중 처벌이 요구된다.

금속노조 "현대중 잠수함 화재 사망은 인재…재발방지책 세워라"
HD현대중 노조 “잠수함 화재 구조 과정서 2차 사고…책임자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