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서 50대 딸, 노모 흉기로 살해
수정2026년 9월 26일 10:31
게시2026년 9월 26일 09: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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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새벽 경기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딸이 함께 살던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경찰은 당초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나 피해자가 병원에서 숨지자 존속살해 혐의로 전환했다.
두 사람은 해당 주택에서 단둘이 생활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가해자는 범행 직후 지인에게 전화해 범행 사실을 알렸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에서는 범행 전 소주 1병을 마셨다는 진술이 나왔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단둘이 지내온 모녀 관계 속에서 벌어진 참극의 배경 규명이 향후 수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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