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의원 전원에게 '노무현 평전' 선물
게시2026년 9월 22일 18: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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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에게 노무현 평전을 선물했다. 청와대 직원들이 직접 국회를 찾아 파란색 박스에 담긴 책을 전달했으며, 이는 노 전 대통령 지지층의 마음을 달래려는 통합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자신의 엑스에 평전 출간 소식을 전하며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그분이 걸어온 길을 바라봤는데 이제 그 길 위에 서고 보니 활자마다 묻은 고뇌와 고독, 결단의 무게로 다가온다"고 썼다. 또한 "노무현을 기억하는 것은 당신께서 던졌던 질문을 다시 마주하고 우리 시대의 답을 찾아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당내 분열 양상을 극복하고 통합하자는 의미로 이 책을 추석 선물로 택했으며, 18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모두 친문이고 친노이며 친김대중"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도 전화해 추석 인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 이 대통령, 與 의원들에 '노무현 평전' 추석 선물... 잇단 통합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