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도교육감 선거, 정책 경쟁 실종·단일화 의존 심화
게시2026년 5월 25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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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90조 원 이상의 예산을 관리하는 시도교육감 선거가 후보 난립, 진흙탕 공방, 현금 지원 공약 등으로 얼룩지고 있다. 정책 경쟁은 실종되고 유권자 관심도 받지 못한 채 단일화 여부에만 당락이 좌우되는 이상한 구도가 반복되고 있다.
서울은 진보·보수 각 4명씩 후보가 난립했으며, 경기교육감 선거에선 현금 지원성 공약이 경쟁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안민석 후보의 '중1 펀드 계좌 100만 원 입금', 임태희 후보의 '고3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 등 비정책적 공약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단일화 과정 개입, 시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정당 추천제 등 제도 개선이 제안되고 있으나, 근본적 해결책은 유권자들의 적극적 관심과 공약 검토에 있다.

[사설] 깜깜이 후보, 돈 뿌릴 공약만 난무하는 교육감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