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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멀티골 활약, 한국 트리니다드토바고 5-0 완승

게시2026년 5월 31일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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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31일 미국 프로보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친선경기에서 5-0으로 완승했다. 손흥민(LA FC)이 전반 40분과 43분 연속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기록했고, 조규성(미트윌란)이 2골, 황희찬(울버햄튼)이 1골을 추가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데렉 킹 감독은 "강팀 상대로는 조그만 실수가 나와도 득점으로 이어진다"며 한국의 전력차를 인정했다. 킹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경험이 많고 득점도 하는 선수"라며 "솔직히 오늘 안 뛰길 바랐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로 A매치 개인통산 득점을 56골로 늘려 차범근 전 감독(58골)과의 기록 차를 2골로 좁혔다. 대한민국은 다음달 4일 엘살바도르와 두 번째 모의고사를 치른 후 월드컵 본선 준비에 돌입한다.

데렉 킹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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