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문화 콘텐츠,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
게시2026년 5월 30일 07:0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차지(Chagee) 밀크티, 라부부 캐릭터, 중국 드라마 '옥을 찾아서' 등 중국 문화 상품이 한국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알고리즘 기반 콘텐츠 소비 세대는 국적보다 재미를 우선시하며, 무비자 정책으로 대중화된 중국 여행이 이런 흐름을 부추기고 있다.
과거 '메이드 인 차이나'는 저가 이미지의 대명사였지만, 현재 젊은 층은 중국 상품 소비를 숨기지 않는다. 숏폼 시대에는 '카피 캣' 문화가 오히려 빠른 감각과 흡수력으로 작동하며, '중티'라는 유행어에도 비하의 뉘앙스가 없다.
문화 침투는 반도체·자동차·배터리 등 산업 경쟁을 넘어 취향과 감각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재미만 있으면 출처를 묻지 않는 알고리즘 시대에 중국의 문화 전쟁은 이미 조용히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숨기고 싶던 '메이드 인 차이나' 10년 만에…"중티난다" 열광 [토요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