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컵 미저로우스키, 데뷔 2년 만에 사이영상 0순위 후보
게시2026년 7월 28일 20: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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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파이어볼러 제이컵 미저로우스키(24)가 빅리그 데뷔 2년 만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0순위 후보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평균자책 1.58, 11승 4패를 기록 중이며 120이닝 동안 탈삼진 185개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01㎝의 장신인 미저로우스키는 긴 팔다리로 다른 투수보다 30㎝가량 앞에서 공을 놓으며, 시속 161.9㎞의 포심 평균 구속으로 타자들의 반응 시간을 크게 줄인다. 30도 안팎의 낮은 팔 각도에서 출발한 공이 평평하게 뻗어 나오면서 포심 헛스윙률은 42.6%에 이르렀다.
미저로우스키는 2019년 게릿 콜 이후 7년 만의 시즌 300탈삼진 기록에 도전 중이지만, 밀워키의 이닝 관리 계획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지에서는 170~180이닝 선에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미저로우스키 ‘시즌 300K’ 고지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