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선수들, 유럽 주요 리그서 활약 펼쳐
게시2025년 12월 29일 21: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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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축구선수들이 유럽 주요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손흥민의 MLS 성공 이적으로 북미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독일 분데스리가에는 김민재, 이재성, 카스트로프, 정우영 등 4명의 한국 선수가 활동 중이며 프랑스 리그1에서는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6관왕을 달성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밀렸지만 북중미 월드컵 대비 컨디션 조절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2025년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4골 3도움을 기록했고, 정우영은 우니온 베를린에 완전 이적해 활약 중이다. 이강인은 PSG에서 2025~2026시즌 전반기 활약이 전시즌보다 향상되며 입지를 다시 굳히고 있다.
한국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다양화되면서 프리미어리그 중심에서 독일과 프랑스 리그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다. 손흥민의 MLS 성공과 함께 유럽 주요 리그에서의 활약이 한국 축구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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