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삼성 상대 5-0 완승…8연승 저지
게시2026년 4월 19일 20: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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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을 5-0으로 꺾으며 삼성의 8연승 질주를 막아섰다.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 무실점 봉쇄로 경기의 중심을 틀어쥐었고, 우강훈·장현식·김영우 불펜이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투수진 전체가 완벽에 가까운 운영을 펼쳤다.
LG 타선은 4회초 오지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후 천성호·박동원·이영빈의 타점으로 4점을 추가하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8회초 문보경의 솔로 홈런으로 최종 점수를 확정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톨허스트가 에이스답게 자기 역할을 잘해주었고 선취점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 투타에서 완벽한 경기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삼성의 에이스 원태인은 4.1이닝 4실점으로 흔들리며 패전을 떠안았고, 타선도 2안타에 그치며 침묵했다. 지난해 통합 우승한 LG는 2연패 달성을 노리며 왕좌 수성에 나서고 있으며, 삼성은 최형우 영입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상위권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톨허스트 ‘에이스 본색’…LG, 삼성 8연승 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