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세대, 도매택 직구 열풍...브랜드화되는 동대문 도매업체
게시2026년 7월 23일 13: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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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사이에서 동대문 도매업체 상품을 직접 검색해 구매하는 '도매택 팬덤'이 확산되고 있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지난 1~6월 주요 도매택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파운더스·미엘·르버터 등 인기 도매업체의 거래액은 44~282% 급증했다.
도매업체들은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룩북 촬영 등 일반 패션 브랜드와 유사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 브랜드화를 추진 중이다. 베르가못·프리티영띵 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수만명에 달하며, 일부 도매업체는 직접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소비자 판매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도매택이 수요를 창출해 거래처에 넘겨주는 역할을 하면서 쇼핑몰과 도매상 간 관계가 단순 납품에서 공동 브랜드 생태계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쇼핑몰도 아닌데 팔로워 수만명…'옷 라벨' 찍어가는 이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