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중국·인도에 5년간 46종 신차 투입
게시2026년 3월 22일 15: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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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향후 5년간 중국과 인도에 46종의 신차를 출시하는 공격적 확장 전략을 예고했다.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CEO 주주 서한에서 중국에 20종, 인도에 26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 5년간 두 시장 출시 신차(18종)의 2.6배 규모다.
현대차는 신차 투입 외에도 현지 전략형 모델 개발,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인도에서는 내년 현지 기획·설계·생산 전기 SUV를 선보이고 제네시스 진출을 검토 중이며, 중국에서는 지난해 전기 SUV '일렉시오'를 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에서 연간 15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한 상태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인도·중국 판매량을 127만6500대로 끌어올려 글로벌 판매량 비중을 지난해 17%에서 23%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연평균 12.7% 성장률이 필요한 수준으로, 달성 시 현대차 차량 약 4대 중 1대가 두 시장에서 판매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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