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업계, 이상기후 대응 여름상품 출시 한 달 앞당겨
수정2026년 4월 16일 18:18
게시2026년 4월 16일 16: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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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패션업계가 여름 상품 출시 시기를 한 달 이상 앞당겼다. 통상 5월 시작되던 여름 시즌이 4월로 조정됐고, 물량도 최대 50% 증량했다.
야외 활동을 겨냥하는 스포츠, 골프 브랜드가 가장 적극적이며, LF 닥스골프는 냉감 기능성 반팔 티셔츠 출시를 2주 앞당겼다. 에잇세컨즈와 미쏘는 지난달 여름 상품 출시 후 전년 대비 판매량이 최대 두 배 이상 늘었다.
지그재그에서 지난 11~14일 여름 슬랙스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7% 급증했다. 업계는 기후 변화에 따른 시즌 재편을 기정사실화하고 물량 조정 체계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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