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원오 협공
게시2026년 4월 4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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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향해 협공을 이어가고 있다. 개혁신당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는 정 전 구청장이 칸쿤 출장 시 여성 공무원을 공식 절차 없이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 의혹을 제기했고,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해당 공무원의 성별을 남성으로 적은 것이 서류 조작이라고 허위공문서 작성 의혹을 제기했다.
두 보수 정당은 '연대는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6·3 지방선거 상황이 불리하게 전개되자 후보 지역을 중심으로 보조를 맞추고 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18%로 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였고, 개혁신당은 2%에 불과한 반면 민주당 지지도는 48%로 최고치였다.
다만 무리한 의혹 제기는 오히려 역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과 일부 여성단체는 정 전 구청장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를 근거 없는 '마타도어'라고 질타하고 있으며, 두 보수 정당이 의혹 제기와 함께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연대 선 긋는 국힘·개혁신당, 與 서울·부산 유력 후보 견제엔 '의기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