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난타라, 메카 노보텔 타케르 호텔 인수
게시2026년 10월 23일 11: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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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타라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4성급 노보텔 타케르 메카 호텔과 주변 부지를 약 9조5000억 루피아(약 7000억원)에 인수했다. 타케르 디벨롭먼트가 2026년 10월 23일 소유권 관련 서류를 다난타라에 전달했다. 인도네시아는 사우디가 2026년 1월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허용한 뒤 메카에 부동산을 보유한 첫 외국 국가가 됐다.
호텔은 1461개 객실과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회의시설을 갖췄으며 이슬람 성지 마스지드 알하람에서 약 2.5㎞ 떨어져 있다. 주변 부지는 총 4.4헥타르 규모의 14필지다. 하지 기간에는 약 44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는 하지 기간 계절성 숙박 임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인도네시아는 2026년 정규 하지 쿼터 20만3320명을 보유했고, 사우디는 2030년까지 연간 움라 순례객 3000만명 수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산 로슬라니 다난타라 CEO는 장기적인 호텔 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사우디 부동산 보유한 첫 외국국가 됐다…메카 인근 노보텔 호텔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