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가동
게시2025년 12월 22일 17: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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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노후 일반산업단지의 안전·환경·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통합 관제 체계를 22일 가동했다.
시는 천안SB플라자에 '천안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제2·3·4일반산단 관제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134억원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관제 인프라를 마련했으며, 유해물질 유출·지능형 CCTV·IoT 환경센서·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모니터링한다.
시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유해물질 감지와 확산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통합관제센터를 산단 디지털 핵심 거점으로 삼아 스마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가겠다고 밝혔다.
천안 노후 산단, 실시간 '안전·환경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