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노조, 임금협상 결렬로 무기한 파업 예고
수정2026년 10월 24일 11:25
게시2026년 10월 24일 09: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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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조가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다음 달 2일 오후 7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전날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교섭 결렬이 선언됐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등을 요구했으나 회사는 기본급 2.5% 인상과 일시금 500만원 지급안을 제시하며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노사는 지난달에도 임금협상 불발로 두 차례 부분파업을 겪은 바 있어 갈등이 반복되는 양상이다.
포스코는 파업에 대비해 생산계획을 조정하고 비상조업체계를 가동해 고객사와 국내 철강 수요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노사 간 이견이 지속될 경우 생산 차질과 공급망 리스크 확대가 우려된다.

임금교섭 결렬, 포스코 노조 다음 달 무기한 파업 돌입
포스코 노조, 내달 2일부터 무기한 파업…임금협상 결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