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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한국인 최초 브로드웨이 주연 데뷔기 공개

게시2026년 11월 4일 12:06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한국인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 주연을 맡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2022년 첫 제안을 받은 뒤 4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아이비는 2년간 세 차례의 영상 오디션을 거쳤고, 공연 50일을 앞두고 사비 약 1천만원을 들여 원어민 교사 9명과 하루 6~7시간씩 영어 대사를 연습했다. 비자 문제로 공연 열흘 전에야 미국에 도착했고 낯선 환경 속 불안을 겪기도 했다.

국내에서 600회 가까이 같은 배역을 소화한 경험이 해외 무대 도전의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첫 커튼콜에서 기립 박수를 받으며 한국 뮤지컬 배우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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