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군체', 칸 미드나잇 스크리닝서 5분 기립박수
수정2026년 5월 16일 13:21
게시2026년 5월 16일 13: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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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상영 후 뤼미에르대극장 2300여 석을 채운 관객들이 5분간 기립박수를 보냈다.
영화는 집단 지성 개념을 좀비에 적용해 인지 능력을 공유하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진화형 좀비를 선보였다.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린 인물 '영철'의 자진 신고로 시작되는 서사 구조가 '부산행'과 차별화된 변주로 평가받았다.
11년 만에 영화 복귀한 전지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칸 공개 직후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상호 감독은 10년 만의 칸 복귀에 감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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