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안전공업 화재, 천장 덕트 최초 발화 추정
게시2026년 3월 23일 00: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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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안전공업㈜ 공장 화재에서 1층 천장 덕트가 최초 발화 지점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23일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을 규명할 예정이며, 사망자 14명 중 10명이 발견된 불법 증축 휴게공간에 대한 조사도 병행한다.
직원 진술에 따르면 4라인 천장 덕트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목격한 후 불길이 급속히 확산했다고 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신고에서 1층에서 시작한 불이 2~3층으로 올라왔다는 내용을 접수했다. 대덕소방서는 지난달 23일 해당 공장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위반 민원을 접수하고 시정조치를 명령한 상태였다.
경찰은 불법 증축 관리·감독 기관인 대전 대덕구청과 대덕소방서에 대한 강제수사도 검토 중이다. 안전공업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를 경영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한 중대한 인재라며 반복적인 안전 경고가 묵살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공장 1층 4라인 천장서 최초 발화”…불법증축, 구청·소방서 수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