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내년 근로장려금 최대 360만원으로 인상
게시2026년 8월 2일 08:1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부는 내년부터 저소득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근로장려금의 최대 지급액을 현행보다 15만~30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단독 가구 180만원, 홑벌이 가구 310만원, 맞벌이 가구 360만원으로 올리며 2022년 이후 4년 만의 인상이다.
소득 기준도 완화되어 맞벌이 가구는 연 소득 5000만~5100만원 미만까지 신청 가능할 전망이다. 단독 가구는 2500만~26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4100만~4200만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된다. 정부는 중위소득과 최저임금 상승률을 반영해 기준을 높이기로 했다.
임금 상승으로 지급 대상에서 탈락하는 가구가 늘면서 전체 지급액이 2022년 4조7254억원에서 2024년 4조6567억원으로 감소했으나, 내년부터는 지급 가구와 전체 지급액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맞벌이 최대 360만원 받는다”…400만 가구 대상 ‘이것’ 4년만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