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 부과 검토
게시2026년 3월 20일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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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세계 석유·LNG 물동량의 5분의 1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의회는 해협을 이용하는 국가들이 통행료와 세금을 지불하도록 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며, 이란 고문은 전쟁 종식 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새로운 체제'가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은 하루 1900만 배럴의 원유가 통행하는 곳으로 전 세계 일일 생산량의 약 20%에 해당한다. 이란은 이미 위안화 결제 선박의 통과를 허용하고 있으며, 중국 국적 선박과 인도 일부 선박 등 합의 국가의 선박들이 현재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
위안화 결제 요구가 관철될 경우 미국의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제 에너지 시장과 달러 기축통화 체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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