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상대적 빈곤율 15.3%로 상승, 취약계층 격차 심화
게시2026년 3월 30일 12: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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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연구원이 발간한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6'에 따르면 2024년 처분가능소득 기준 상대적 빈곤율은 15.3%로 전년 14.9%보다 0.4%p 상승했다. OECD 국가 중 9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고령층과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서 빈곤 문제가 심각했다. 은퇴연령(66세 이상) 인구의 빈곤율은 37.7%이며, 여성 은퇴층은 42.7%로 남성을 크게 웃돈다. 장애인의 빈곤율은 35.4%로 비장애인(14.2%) 대비 2.5배 높았다.
여성의 경제적 불평등과 돌봄 부담이 구조적 문제로 지적됐다. 여성 임금은 남성 대비 70.9% 수준이며 가사와 가족 돌봄에 할애하는 시간은 남성보다 2.8배 많았다.

한국 상대적 빈곤율 15.3%로 반등…OECD 중 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