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황산 정상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 부부의 손에 무사히 구조
게시2026년 5월 13일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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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천황산 정상에서 주인을 잃은 포메라니안이 한 부부에 의해 구조됐다. 울주군의 '영남알프스완등인증' 앱 방명록에 올라온 제보를 통해 강아지의 존재가 알려졌으며,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여러 등산객들이 정상에서 강아지를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구조자 부부는 앱 방명록에서 강아지 사진을 본 후 휴가를 내고 천황산을 찾아 임도길 계곡 쪽에서 개 짖는 소리를 듣고 강아지를 발견했다. 구조 과정에서 손가락을 물렸으나 상처가 깊지 않아 파상풍 주사를 맞을 예정이며, 강아지는 현재 구조자의 본가에서 보호받고 있다.
강아지는 기본적인 훈련이 되어 있어 가정에서 자란 것으로 보이며, 구조자는 사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적응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이 사연은 누리꾼들로부터 감사와 응원의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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