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성비 불균형, 청년 여성 유출로 심화
게시2026년 8월 24일 00: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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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의 성비가 1.33으로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남초 현상을 보이고 있다. 20·30대 여성 취업률이 70%를 넘으면서 일자리가 부족한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 여성들이 수도권으로 대거 이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광역시(1.31), 강원도(1.28) 등 전통 제조업 중심 지역의 남초 현상이 두드러지는 반면, 서비스업·IT·문화산업이 집중된 수도권과 세종시(1.0)는 여성 인구가 많거나 균형을 이루고 있다. 과거 연구에 따르면 친정 근처에서 안정된 직장을 유지하는 여성의 출산 소요 기간이 1.19배 단축된다고 한다.
지역 인구소멸을 막으려면 광역자치단체장이 청년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유치와 창업 지원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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